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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이것저것/내 생각 & 정보

호텔 예약 사이트_부킹닷컴

by とらい 2016. 6. 16.

 

호텔 예약 사이트 소개 4탄~

부킹닷컴(Booking.com)

 

 

좋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리고, 안 좋은 이야기도 더러 들리는 부킹닷컴.

부킹닷컴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 한번 둘러봤습니다.

 

 

 

프라이스라인 그룹의 자회사이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두고 운영되는 부킹닷컴(Booking.com).

 

포스팅 전에 부킹닷컴을 검색해보니...

예약 시의 금액보다 큰 금액을 현장에서 결제해서 손해를 보셨다는 분의 글도 보이고, 부킹닷컴 직원들의 고객응대가 친절하지 않아서 불만이라는 분의 글도 보이는군요.

 

 

 

최고의 상품을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부킹닷컴인데 모든 게 완벽할 수는 없겠죠?

 

대부분의 객실은 무료 취소가 가능하다?

안심 현장 결제?

 

현장 결제를 이용한 경우라면...

돈을 더 지불했다는 분들의 경우, 이중결제 등의 사고가 아니라는 가정 하에, 제가 짧게 생각해본 바로는..

해외의 호텔을 예약하는 거라면, 환율 변동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환율 변동으로 실제 가격이 낮아질 수도, 높아질 수도 있을 거라는 거죠.

 

뭐.. 물론 후자의 경우에 소비자는 민감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고 말이죠.

 

 

 

든든한 여행파트너라고 외치는 부킹닷컴이 작정하고 자신들의 더 큰 이익을 위해서 그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고객응대는 또 다른 이야기니...

조금 더 친절한 부킹닷컴의 응대를 바래봅니다.

24시간 함께하면 뭐하나요.

고객의 불만사항을 최대한 친절하게 해결해주셔야죠.

 

 

 

 

 

자~

그럼 부킹닷컴을 휙 둘러보겠습니다.

 

 

 

부킹닷컴 첫 페이지에서 여행지와 여행의 유형, 날짜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부킹닷컴이 추천하는 순서로 검색된 호텔들이 좌라락 보여집니다.

 

그리고는 선호 사항을 알려달라는 말풍선이 보이네요?

보다 상세한 조건으로 검색을 해보라는 것입니다.

까다로운 분이라면 최대한 본인의 취향에 맞게 말이죠~

 

 

 

본인의 예산이나 호텔 등급 별로는 물론이고 다양한 기준으로 원하는 호텔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특가상품은 왠지 무조건 한번은 검색을 해봐야 할 것 같은 기분~

 

 

 

호텔을 선택해서 상세내용으로 들어가보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해당 여행지가 생소한 분이라면 지도를 확대하셔서 위치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격만 보고 결제했다가 엄한 곳에서 여행인 듯 여행 아닌 여행을 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언행일치 해주세요, 부킹닷컴~

 

100% 모든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왜 그런 상황이 발생한 것인지', '어떻게 처리하면 되는지' 정도는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야 소비자의 볼멘 소리들을 안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로 든든한 여행 파트너가 되어주세요.

 

 

 

언제든 전화 달라고 했으니, 소비자가 궁금증이 있어서 전화하면 친절하게 받아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예약 과정에서의 문의도 언제든 부킹닷컴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해결해주겠죠?

 

이용하는 분들도 미리미리 확실히 체크하셔서 괜히 손해본 것 같은 찝찝한 상황을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환율, 각종 수수료나 세금 포함 여부 등)

 

 

 

위의 QR코드를 통해서 부킹닷컴 어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만족할만한 호텔 예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