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로드뷰_도보 경로 미리 확인하는 방법~

 

 

초행길도 걱정 없이 다음로드뷰로 도보 경로 확인하는 방법.

 

다음로드뷰만 있으면, 처음 가는 길이라도 막연한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자동차로 이동을 할 때는 김기사 어플만 있으면 걱정 없이 이동을 할 수 있죠~

(아~! 이제 김기사가 아니라 카카오내비로 이름이 바뀌었죠~)

 

그런데 가끔 도보로 어딘가를 가려고 할 때...

그 길이 초행이라 뭔가 조금 걱정이 될 때...

다음 지도 어플로 도보 경로를 검색해보고는 합니다.

 

미심쩍은 부분은 로드뷰 기능을 활용하면서 확인하고 말이죠~

다음로드뷰 기능을 함께 사용하면 막연한 걱정은 안해도 되더군요.

 

 

 

합정역의 한 커피숍에서 가까운 한강둔치를 검색해봤습니다.

멀지 않은 거리이고, 단순해보이지만...

교차로에서 시작된 경로는 한강다리 북단의 안내 부분에서 조금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횡단보도는 있는 건지?

혹시나 다음로드뷰가 엉뚱한 도보 경로를 안내하는 건 아닐지?

'맞게 알려주겠지...' 싶으면서도 괜히 궁금 & 불안~

 

 

 

우측 하단의 상세보기로 들어가봤습니다.

뭔가 궁금한 점을 상세하게 알 수 있겠죠?

 

 

 

출발해서, 몇 미터 가서, 어떤 방향으로 또 얼마를 가고, 길을 건너고~~~

이런 부분은 봐도 뭐... 딱히 와닿는 점이 없어서...

로드뷰 이미지를 꾹~ 눌러봤습니다.

 

 

 

 

 

 

 

 

 

경로에서 변화가 생기는 지점마다 다음로드뷰를 볼 수 있습니다.

막연했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설마 다음 지도가 못 건너는 길을 건너라고 했겠어~'

다음 지도의 다음로드뷰 기능을 이렇게 활용할 수도 있더군요.

 

 

 

초행길이라 내심 불안한 분들은 이렇게 다음로드뷰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업데이트 날짜에 따라서 현장 풍경은 다음로드뷰의 이미지와 다를 수도 있겠군요.

 

 

이렇게 도착하는 곳의 이미지 까지도 다음로드뷰에서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항상 목적지까지의 도보 코스와 거리 정도만 알려고 사용했던 다음 지도 어플.

 

개인적으로 등산과 걷기운동 코스에 변화를 주는 요즘.

다음로드뷰 기능을 앞으로도 자주 활용할 것 같습니다~

 

마스크 쓰고~

길 헤매지 말고~

야외활동 하시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