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는 북한산 with 캐논 EOS M5 캐논 EOS M5를 들고 봄이 오는 북한산으로! 발로 막 찍어봤어요~ 2020년 3월 29일. 캐논 M5를 들고 북한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겨울이 다 지나갔음을 확실히 알 수 있었던 짧은 산책이었고, 중국발 바이러스로 인한 마스크 스트레스도 잠시 훌훌 털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불광역에서 힐스테이트 1차 아파트 쪽으로 올라, 불광사를 들렀다가 불광중학교 쪽으로 내려오는 짧은 코스를 잡았는데, 날씨가 풀리니 확실히 둘레길에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불광사에 잠시 들러서 그새 범벅이 된 땀도 닦고, 열도 식히면서 물 한잔 마시는데, 이 날 북한산 둘레길에 얼마나 사람이 많았는지, 절 뒤쪽의 둘레길에서 사람들 대화하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립니다.. 2020. 4. 8. 캐논 EOS M5 들고 돌아다닌 오사카 이쿠노구 오사카 이쿠노구 길거리 & 골목길 [일본?/여행정보 & 체류기] - 캐논 EOS M5와 함께한 오사카 츠루하시 [일본?/여행정보 & 체류기] - 캐논 EOS M5로 찍어본 오사카 코리아타운(조선시장) [일본?/여행정보 & 체류기] - 캐논 EOS M5 들고 갔던 오사카 상점가와 길거리 풍경 1월 겨울의 날씨인데, 확실히 서울과 비교해서 따땃~했습니다. 돌아오는 날만 빼고는 날씨가 계속 좋아서, 저녁에 형님을 만나서 저녁을 먹으며 한잔 할 시간까지 길거리를 걸어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우연히 만나기도 했네요. 우리나라가 아닌 곳에서 아무 생각도 안하고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다니는데, 뒤통수에서 누군가가 내 이름을 불러주니 기분이 참 묘합니다. 단독주택을 제외한 공동 주택 중 우리나라.. 2020. 3. 21. 캐논 EOS M5와 함께한 오사카 츠루하시 재일교포가 많이 거주하는 오사카 츠루하시 EOS M5로 막 찍어본 사진들 오사카는 1년에 3~4번 정도 다녀오는 곳이었는데, 하는 일의 방향이 조금씩 바뀌면서 언제 부터인가는 업무와 상관 없이 가끔 가는 곳이 되었습니다. 가끔이지만 반 의무적으로 가는 이유는 바로 너무 감사한 형님 한 분이 오사카에 거주하시기 때문인데요. 그 형님 역시 하시는 일의 방향이 많이 바뀐 탓에 한국에 오시는 횟수가 확 줄었습니다. 쉬는 날이 부정확한 사업을 하고 계시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너무나 고마운 분이시기에... 나이가 깡패라고 한 살이라도 어린 놈이 움직여야죠. 뭐. 2020년 새 해가 밝고 며칠 지난 1월 초 어느 날 오사카로 향했습니다. 이제는 업무차 만날 사람도 없고, 쇼핑을 할 생각도 없고, 관광 따위는 관심.. 2020. 3. 7. 픽디자인 앵커 달그락 소리 해결_EOS M5 영상 촬영 세팅 편리하고 안전한 촬영을 가능하게 해주는 픽디자인 앵커 영상을 찍을 때 달그락 소리가 나네? '픽디자인'사의 앵커(링크)를 사용하면, 카메라를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죠? 넥스트랩을 연결해서 사진을 찍다가 촬영 환경에 따라 손목스트랩으로 쉽게 전환할 수도 있고, 영상을 찍기 위해서 짐벌에 장착할 때는 밸런스를 위해서 스트랩 자체를 쉽게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목이나 손목에 카메라를 연결하지 않으면... 왠지 실수로 카메라를 떨어뜨릴 것 같은 불안감이 생깁니다. 제가 아직 카메라 초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하고 사진을 찍는 편이죠.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퀵릴리즈와 픽디자인 앵커를 활용하면, 스냅 사진과 영상 등의 전환을 매우 빠르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요... 2020. 2. 23. 퀵릴리즈로 스마트한 촬영 환경 만들기_EOS M5 / 위빌S / Q999S / 달리(돌리) 퀵릴리즈로 영상과 스냅사진을 빠르게 전환 현장에서 정말 편리하네요~ 제가 하는 몇 가지 일 중에 하나가 건물이나 주택을 촬영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블로그에 올릴 사진만 쭉~ 찍고 오면 됐었는데, 유튜브의 영향력이 어마무시 해지면서 어느 새 영상도 필수가 되었는데요. 저는 캐논 EOS M5 미러리스 카메라로 스냅사진과 영상을 모두 촬영합니다. 설명자가 있는 영상은 삼각대에 올려서 촬영을 하고, 건물이나 주택은 짐벌을 활용해서 촬영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삼각대와 짐벌에 카메라를 번갈아가면서 장착을 하다 보면, 이게 은근히 쓸 떼 없는 시간을 잡아먹는다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었는데요. 나름 간편하게 전환을 한답시고 짐벌의 플레이트를 카메라에 장착한 채로 삼각대에 올려서 촬영을 했지만, 위빌S의 플레이트가.. 2020.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