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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이것저것/내 생각 & 정보

숙취 예방? 6가지만 기억하면 가능!

by とらい 2017. 11. 8.

숙취 예방 대책 6가지

연말연시 회식 후유증 차단하기~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회식이나 송년회 자리가 늘어날 텐데요. 아무 생각 없이 무턱대고 술을 마셨다가는 다음날 숙취로 고생을 할 위험이 있습니다.

 

즐겁고 유쾌한 회식을 즐겼다면 힘든 다음날 보다는 좋은 기분이 이어질 수 있는 게 좋지 않을까요?

 

 

 

사실, 숙취를 방지하려면 과음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술 문화라는 게 웃고, 즐기면서 마시다 보면 술이 술을 마시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죠. 매일 이렇게 산다면 큰 문제겠지만, ‘회식이라는 명분이 있는 날에는 조금은 풀어져도 괜찮을 텐데요.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몇 가지 신경을 써줄 필요가 있습니다.

 

 

 

 

술 마시기 전

 

충분한 수면

회식 전날은 잠을 푹 잘 필요가 있습니다. 잠을 잔다고 해서 숙취 예방이 되는 건 아니지만,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몸의 면역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회식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멀티비타민 미리 섭취

숙취의 원인을 음주 후 탈수현상 때문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주된 원인은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항산화 물질은 숙취를 해소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멀티비타민이나 아사이베리, 석류 주스를 미리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술 마시는 동안

 

안주는 샐러드보다 햄버거

숙취의 정도는 술을 마신 양보다 얼마나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는데요. 간 대사를 높이려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붉은 고기는 아미노산과 비타민 B가 풍부해서 간장의 해독작용을 촉진하고 유해 물질을 해독 및 분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흡연은 자제

술을 마시는 동안 담배를 피우는 양에 따라서 다음날 숙취의 정도도 다르다고 합니다.

 

스포츠 음료와 함께

술을 마시면서 물을 마시면 탈수 및 탈수로 인한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냥 물보다 코코넛워터나 스포츠 음료가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음주로 손실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술 마신 후

 

적당량의 물 섭취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고 알코올 섭취량이 많으면 숙취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그렇다고 음주 후에 너무 과한 양의 물을 섭취하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어서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잠을 충분히 못 자면 숙취 해소에 어려움을 겪게 되죠. 그래서 음주 후 취침 전 1~2잔 정도의 물을 마시고 다음날 아침에 마실 물 한잔 정도를 준비해놓고 잠자리에 드는 걸 추천합니다.

 

 

모두들 숙취 없는 회식과 송년회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참고 사이트 : mensclub.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