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전용 하나투어 여행상품 출시~

 

하나투어 2017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전용 여행상품 출시

 

하나투어에서 국내 프로야구 구단 및 WBC 대표단의 스프링캠프를 참관하고 오키나와 여행도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여행상품을 출시했는데요. 야구팬들에겐 2017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응원하는 팀의 전력을 미리 확인하며 선수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상품을 이용하면 자유여행을 즐기면서 원하는 친선경기를 골라 관람할 수도 있는데요. 2월 12일부터 28일 사이에 출발하는 하나투어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전용 자유여행’ 상품은 왕복 항공권, 구장과 접근성이 좋은 호텔과 한국어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는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렌터카 또는 호텔-야구장 간 왕복 송영서비스를 포함해서 구성이 되었습니다. 

여행상품에 따라 야구 경기 관람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담은 키트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2월 26일 출발하는 ‘2017 넥센히어로즈 오키나와 영웅 선발대’는 3박 4일 일정 동안 넥센 히어로즈의 친선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과 저녁식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팬 투어 상품도 있는데요.

 

 

 

 

해당 팬 투어 상품은 나하 국제거리, 츄라우미 수족관과 만좌모, 슈리성 등 오키나와 관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정이며 상품의 가격은 최종 출발 인원에 따라 성인 기준 124만 원~133만 원, 2005년 2월생 이후 아동은 113만 원~123 만원으로 책정이 됩니다. 또한 신청 인원이 15명 이상일 경우에만 진행되며, 최대 35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합니다.

본 상품 예약자에게는 스프링캠프 전용 모자와 더불어 선수단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KBO 공인구, 고척 스카이돔 로얄 다이아몬드 클럽 좌석 티켓 등의 혜택도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야구가 고팠던 분들에게는 야구도 보고, 여행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는 미국에서 캠프를 보내기로 했으니... 저는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