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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or 소개

멀티 포인트 블루투스 이어폰 JBL Quantum TWS_동글 연결로 딜레이 없이~~

by とらい 2024. 5. 29.

스마트폰은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PC는 동글로 연결하는 멀티 포인트 이어폰 JBL Quantum TWS

 

무선이어폰은 말 그대로 선이 없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합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연결 방식은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서, 음성이 들어가는 영상 편집에는 사용하기 불편하죠.

그런데 동글 방식으로 사용한다면, 딜레이가 거의 없어서 음성이 있는 영상을 편집하는 데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PC와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오가며 사용이 가능한 멀티 포인트 기능을 지원한다면,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PC와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스마트폰에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전환해서 통화가 가능~~

 

구매 당시 아마존에서 세일을 하는 중이었어서, 10만 원대 극 초반의 가격에 구매.

바다를 건너서 배송이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과 다른 점은 C타입 동글이 있다는 건데요.

부피가 조금만 더 작았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PC나 노트북에 연결할 거니 뭐... 라는 생각으로 애써 무시.

 

스마트폰에서는 JBL 어플로, PC에서는 Quantum ENGINE로 세부 사항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공간 음향' 기능이 괜찮게 느껴지는데요.

영화나 음악 감상을 주로 하는 분들이라면 이것저것 더 만져보면서 취향에 맞게 조절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무선이어폰 구성에 동글까지 있다 보니, 전반적은 크기가 조금은 크게 느껴집니다.

부담 없이 주머니에 넣기에는... 좀...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다른 제품에 비해 확실히 부피에서 차이가 있네요.

 

LG 톤프리와 비교를 해보자면~

대충 사이즈 차이가 이렇게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무실에서만 사용을 하다보니, 막상 크기에 대한 부담은 없더군요.

딜레이 때문에 유선 이어폰으로 바꿔가면서 일하지 않아도 되니, 훨씬 편리한 건 확실합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버즈의 사용 시간이 짧습니다. 배터리가 그렇다는 거죠.

음악 감상이 아닌, 작업을 할 때 사용을 하는 거라, 왼쪽과 오른쪽에 번갈아 가면서 하나 씩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그리 불편한 건 없지만, 암튼 배터리가 빨리 닳습니다.

그런데 충전도 그만큼 후딱 되네요. ㅎ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상세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고...

비 전문가 입장에서 사용해 본 짧은 후기였습니다.

 

여러 사이트 찾아보시고, 가장 좋은 조건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쿠팡에서도 판매하고 있길래, 링크 남겨봅니다.

 

https://link.coupang.com/a/bDuc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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